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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기계㈜와 신안산대학교, 스마트패키징학과 신설
2021-06-21 조회수 : 2580

에이스기계㈜는 이 철 대표이사의 주도로 신안산대학교와의 협약을 맺고, 2020년 1학기부터 신안산대학교 공과대학 내에 ‘스마트패키징학과’를 신설하여 선보인다.

 

 

에이스기계㈜(대표이사 이철)과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가 지난 5월 12일, 신안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에이스기계와 신안산대학교의 주도로 이러어진 이번 협약은 신안산대학교 내 ‘스마트패키징’학과 개설을 필두로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신안산 대학교 강성락 총장, 이해영 부총장 스마트패키징학과 TFT 팀원 허태원 교수, 에이스기계 이철 대표이사, 김복동 상무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이철 대표이사는 신안산대학교 강성락 총장과 이해영 부총장 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오랜 기간의 고민과 노력을 통해 오늘 종이 패키징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학과 개설 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 단순히 책을 통해 어렵게 공부하고 이론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를 직접 만지면서 공부하고 기계를 운용하고 전기를 공부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 방식을 통해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 자연스럽게 기계 설비 전문가가 되는 교육 과정을 잘 설계하고 멋진 학과로 나아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스마트패키징학과의 개설 목표는 실무 교육을 통한 전문 패키징 기계 오퍼레이터 양성, 패키징 인재풀 조성, 기계 설비 교육 등을 뽑을 수 있다. 이철 대표이사는 산업계 기술인력과 관리자들이 젊어 지기를 원하는 많은 패키징 관련 회사들이 지원의사를 밝혀오고 있으며 에이스기계㈜ 역시 자동접착기와 Leary 풀공급장치 등 관련 장비들을 실습용으로 기증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소명과 의지를 다지면서도 “스마트패키징학과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학교와 지원기업들의 노력 외에도 인쇄 패키징 분야 단체와 기관,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하면서 범 업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학과 개설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인 세계교육연구원 김중근 원장은 스마트패키징학과가 고등학교 졸업생 외에도 지역 사회의 재취업 희망 인력들에게 이어질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인식되어 미래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년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패키징학과는 에이스기계㈜ 이철 대표이사의 패키징 자동화 설비 교육에 대한 오랜 숙원과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양성에 대한 의지, 열망과 신안산대학교의 교육 철학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는 중소기업과 지역 전문대학 간의 새로운 교육 협력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패키징과는 졸업생이 졸업과 동시에 에이스기계㈜에서 생산하는 자동 패키징 관련 설비를 운용하는 오퍼레이터로의 취업과 동시에 신입사원 기준 4천만원대의 고액 연봉이 보장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학과는 자동 포장 설비에 특화된 정밀한 교육과정, 현장 전문가가 담당하는 보다 전문화된 교육내용, 전기, 전자, 기계, 포장, 디자인, 인쇄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교육의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서 신안산대학교와 에이스기계㈜는 공동 연구과제 발굴, 개발 및 교수의 현장연수와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학생의 현장실습 기회 부여, 교육과정 공동개발, 운엽협의 및 자문,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위탁 교육, 수업운영을 위한 기자재 지원, 우수 인력의 취업지원 (졸업생 85%이상) 등 7개 사항 외에 기타 양측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자동포장 설비를 운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를 양성하기 위해서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